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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부산, 흐리고 낮 최고 10도 예상
25일 부산지역은 흐린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밤채 최저기온은 3.8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예상됐다.이날 오전까지 부산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 방파제, 해안도로 등을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2022-01-2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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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한때 비 또는 눈…대기 건조
25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가운데 한때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충남 지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으로 새벽부터 시작된 비 또는 눈이 아침에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오후 충남 서해안부터 그치기 시작하고 충남 내륙 지역은 저녁까지 1㎝ 미만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비 또는 눈이 오기 전까지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1도, 낮 최고기온은 5~7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당진·공주·금산·계룡 영하 2도, 논산·부여
2022-01-25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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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대부분 비·눈…그친 후 영하권 '빙판길 조심'
화요일인 25일은 오전부터 전국 대부분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6시 중부 서해안에서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전 6~9시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라권, 경상서부내륙으로 확대되겠다.눈은 낮 12시~오후 6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영서와 충북은 오후 6시~자정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는 오전 9시~낮 12시부터 오후 9시~자정 사이 비(산지는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비나 눈이 그친 후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빙판길이 발생할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서 1~3c㎝ 경기 동부, 충북, 제주도 산
2022-01-2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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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소기업유통센터
□ 본부장 ◇ 유통사업본부장 윤재복 □ 부서장 ◇ 공공구매지원센터장 윤성순 ◇ 온라인플랫폼운영실장 고석원 ◇ 백화점사업단장 서재희 □ 팀장 ◇ 판촉CS팀장 한상미
2022-01-2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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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 7513명 '일요일 최다'…위중증 418명
일요일인 전날 전국에서 75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요일 기준 최다 감염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513명 늘어 누적 74만1413명으로 집계됐다.1주 전인 3859명에 비해 3654명 늘어난 수치다. 통상 주말은 검사량이 줄어 확진자가 감소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주 평일 확진자는 이보다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국내발생 환자는 7159명, 해외유입 사례는 354명이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679명, 경기 2442명, 인천 582명 등 수도권에서 4703명(62.6%)이 발생했다.비수도권에서도 2810명(37.4%)이 확진되는 등 확산세가 거세다. 부산 298명, 대구 479명, 광주 286명,
2022-01-2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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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평년보다 기온 높아…낮 최고 10도
24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충남 지역은 당분간 평년 기온인 최저 영하 9~영하 5도, 최고 2~4도보다 높은 기온으로 예상됐다.특히 기상청은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0도, 낮 최고기온은 8~10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당진·공주·서산·아산·예산·홍성 영하 3도, 서천·부여·세종·태안 영하 2도, 금산·논산·계룡 영하 1도, 대전·보령 0도다.낮 최고기온은 당진·아산 8도, 청양·천안
2022-01-2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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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월요일, 서울 낮 8도…영동·경북 눈 또는 비
월요일인 24일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고, 남부지방은 낮 기온이 1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동해안에는 비 또는 눈 소식이 있다.기상청은 이날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면서 "그 밖의 전국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동해안에는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사이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이날 오후부터 밤사이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또한, 경남권동해안에는 이날 새벽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제주도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정오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예상 적설은 강
2022-01-2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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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기호씨(뉴스1 금융증권부 차장) 조부상
▲박희열씨 별세, 홍정열씨 남편상, 박인교·춘교·진교·홍교·성교·귀자씨 부친상, 박기호씨(뉴스1 금융증권부 차장) 조부상 = 23일, 천지장례문화원(광주광역시) 302호실, 장지 전남 화순군 이서면 선영, 발인 25일 오전 6시40분, (062)527-1000.
2022-01-2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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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 7630명…'역대 두 번째 규모'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두 번째로 많은 7630명으로 집계됐다. 7000명대 발생은 이틀째다.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431명으로, 나흘째 400명대를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대비 7630명 늘어 누적 73만3902명이다.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역대 최다였던 지난해 12월15일 7848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미크론 변이 '대응 단계' 전환 기준인 7000명 이상 발생은 전날에 이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국내 발생 확진자는 7343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2667명, 서울 1634명, 인천 589명 등 수도권에서 4890명(66.6%
2022-01-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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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광주 316명·전남 196명 총 512명…역대 두번째
광주·전남에서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곳곳에서 확산되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500명을 넘어섰다.전남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관리와 예방, 백신접종 업무를 총괄하는 고위 간부가 확진됐다.23일 광주·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316명·전남 196명 등 모두 512명에 달했다.지난 19일 519명에 이어 사흘 만에 500명을 넘어섰다.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 광주는 사흘 만에 또 다시 300명을 돌파했고, 전남은 지난 20일 199명에 이어 이틀 만에 다시 한 번 200명에 육박했다.광주·전남 일일 확진자는 지난 11일 322명을 기록한 이후 12일 324명, 13일 357명, 14일 363명, 15일 354명, 16일 403명, 17일
2022-01-23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