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진병두 기자] 닉쿤이 첫 솔로 앨범 'M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0시 2PM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어송라이터 닉쿤의 매력을 살린 티저 이미지 3장을 게시했다.

닉쿤은 흑백 화면 속에서 붉은색 기타, 건반과 함께 우수에 찬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티저에 등장한 모든 악기는 실제 닉쿤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 트랙을 자작곡으로 채운 첫 솔로 앨범 'ME'의 음악적 의미를 더했다.

앨범 'ME'에는 'HOME', 'Lucky Charm', 'Bridge', 'Jealous', 'Mars', 'Umbrella', 'Colorful X'mas', 'Endearing', 'Umbrella (KOR)' 등 총 9곡이 수록된다. 모든 트랙은 영어 곡이며 팬송인 'Umbrella'는 한국어 버전으로도 담았다.

닉쿤이 국내서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데뷔 11년 만에 처음이다. 닉쿤의 첫 솔로 앨범 'ME' 18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진병두 기자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