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3.29(금)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비욘드포스트 정성훈 기자]
가수 하키(Hockee)의 딸기샴푸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25일 방영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하키(Hockee)의 딸기 샴푸가 문제로 출제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04년 등장한 하키(Hockee)의 본명은 임학희로 인디씬에 혜성처럼 나타난 인물이다.

앞서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하키(Hockee)의 딸기 샴푸 이외에 ‘꿈꾸는 소년’, ‘주워가 줄래’ 등이 문제로 출제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읊조리듯 노래하는 그의 목소리에 모두가 당황해 웃음이 이어졌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의 단골손님 격인 하키(Hockee)는 델리스파이스의 김민규가 음반 작업을 제의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독특한 음색과 가사가 돋보이는 하키(Hockee) 앨범은 지난 2009년도가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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