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19(금)
사진=YTN 캡처
사진=YTN 캡처
[비욘드포스트 정성훈 기자]
2019 6월 모의고사가 화제인 가운데 이후 전략에 수험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실시하는 6월 모의고사가 끝나면서 수험생들은 앞다투어 등급컷 확인에 나섰다.

특히 2019 6월 모의고사는 평가원이 올해 처음 실시한 시험이자, 재수생들도 함께 치기 때문에 실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방불케 한다.

2019 6월 모의고사의 등급컷이 현재 본인의 위치이며, ‘어떻게 전략을 세우냐’에 따라 대입 입시가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우선 해당 성적을 토대로 다가오는 정시와 수시를 분석하고 냉철하게 자신의 취약점을 인정해야 한다.

한편, 2019 6월 모의고사를 기반으로 정시로 합격할 수 있는 학교 등급을 확인하고, 9월 초부터 시작되는 수시 지원에 참고자료로 사용 가능하다. 오는 11월 진행되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아직 시간이 남았지만, 7월 10일, 9월 4일, 10월 15일 모의고사 등 단 네 번의 기회만 남아있는 상황이다.

news@beyondpost.co.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