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웅진식품은 유산균을 더한 상큼한 과즙에 나타드코코가 함유된 ‘자연은 요거 코코’ 2종을 출시한다.
자연은 요거 코코는 기존 ‘자연은 요거’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컨셉으로 출시됐다. 기존 오리지널 라인의 ‘자연은 요거’ 3종과 지난 2월 출시된 젤리형 디저트 음료 ‘자연은 요거젤로’에 이어, 씹히는 과즙 읍료 ‘자연은 요거 코코’를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신제품은 ‘자연은 요거상큼 코코&복숭아’와 ‘자연은 요거풋풋 코코&사과’ 2종이다. 상큼한 복숭아와 싱그러운 사과의 과즙에 국내와 일본에서 특허 받은(특허번호: 제10-1800632호) 100억 유산균(사균)에 나타드코코(코코넛 젤리) 알갱이를 넣어 톡톡 씹히는 즐거움을 더했다.
자연은 요거 코코는 최근 가성비 트렌드에 맞춰 음용하기 충분한 용량에 뛰어난 휴대성을 가진 340ml 용량의 캔 제품으로 출시됐다. 소비자가는 1캔에 880원이며, 전국 소매점과 개인 대형 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웅진식품 자연은 브랜드 매니저 전기성 과장은 “독특하고 트렌디한 음료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기존 유산균 음료에 씹히는 재미를 더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상큼함이 톡톡 터지는 자연은 요거 코코와 함께 색다른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