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 광주 첨단점이 12일 정식 오픈했다.

새롭게 문을 연 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 광주 첨단점은 학생들의 접근성이 좋아 오픈 기대감이 높았던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다.

또한 인근에 롯데마트 첨단점과 첨단단지 어린이 교통공원과 인접하여 쾌적하고 편리한 주변 환경을 자랑하며, 사각지대 없는 CCTV와 비상상황 발생 시에는 인근 경찰과 보안요원이 10분 안에 출동해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스터디카페로 오픈했다.

가장 핵심이 되는 학습공간은 학습에 불편함이 없도록 좌석과 좌석 사이의 간격을 충분히 확보했다. 따라서 기존의 스터디카페에 비해 개인 좌석을 넓게 쓸 수 있고, 다양한 형태의 칸막이를 구성해 학습자의 취향에 맞는 좌석 선택이 가능하다.

각 좌석에는 최대한의 수납공간을 마련했으며, 모든 좌석에 콘센트를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개별 사물함에는 중요한 물건이나 무거운 짐 등을 보관할 수 있고, 그룹스터디룸과 OA존 등 학습을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

학습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공간에는 캡슐커피머신, 정수기, 전자레인지, 제빙기 등을 설치해 이용자들이 더욱 편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했다.

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 광주 첨단점 관계자는 "분위기 있는 실내 인테리어와 학습에 최적화된 조명의 조도까지 모든 요소를 꼼꼼하게 고려해 만든 프리미엄 스터디카페가 오픈했다"며, "광주 첨단지구에서 쾌적한 학습 공간을 찾고 있다면, 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가 적합한 선택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디플레이스는 디에이멘 그룹의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로, 디에이멘 그룹은 17년간 초중고 및 성인 온라인 교육사업을 진행하며 임직원 220여 명 규모를 갖춘 교육회사다.

디플레이스는 본사를 기반으로 전국에 프리미엄 학습공간을 보급하고 있으며, 입점하는 지점마다 학생들로부터 공부하고 싶은 곳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영역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광주 지역에만 4곳의 디플레이스가 운영 중으로, 공주 지역 독서실 창업과 스터디카페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