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1(일)
정병국 후폭풍, 시민들 공포에 빠진 까닭...알고보니 대형 스포츠 스타 '헉'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정병국 농구 선수에 대한 비난 여론이 팬들과 누리꾼들로부터 일제히 쏟아지고 있다.

프로 농구 정병국 선수가 '공연음란' 혐의로 체포됐기 때문으로, 팬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

정병국 키워드는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비판적 댓글이 실시간으로 이어지고 있다.

당장 정병국 선수에 대한 의문부호는 커지고 있다. 과연 체포되기 전, 이런 일이 없었느냐는 합리적 질문이 나오고 있는 것.

실제로 경찰은 정 선수가 과거에도 수차례 구월동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보고 여죄를 계속 수사하고 있다.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소속인 정병국 선수는 올해 35살.

인천 남동경찰서는 지난 4일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정병국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병국 선수는 이에 대해 범행의 일부만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병국 선수가 어떤 음란한 행위를 했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정병국 선수가 왜 시민들이 많은 거리에서 이 같은 행동을 했는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경찰은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 중이다.

사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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