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3.28(목)
MBC에브리원제공
MBC에브리원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도시경찰 : KCSI'에서는 천정명,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이 신입 형사로 사건 보고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은 천정명이 작성한 업무 보고서가 발표됐다.


둘째 날 아침, 아침 회의가 시작됐다.


천정명은 아침 회의를 위해 서둘러 보고서작성을 마치고 회의에 참석했다.


과학수사대 대장은 조재윤이 작성한 노상변사사건 보고서를 보며 “보고서 쓸 때 점은 필요 없고 나머진 다 잘했다”며 칭찬했다.


겨우 보고서 작성을 마친 천정명은 또 다른 위기를 맞이한다.


띄어쓰기, 마침표 등 세세한 부분까지 살피는 과학수사대장의 지적이 이어진 것.


대장의 꼼꼼함에 천정명과 조재윤은 침도 제대로 삼키지 못하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둘째 날 아침, 멤버들은 현장 감식 가방을 정리했다.


천정명은 동료 형사에게 "실수할까봐 걱정된다. 중요한 증거인데 내 실수로 훼손될까봐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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