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0(토)
봉오동전투
봉오동전투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15 광복절의 기운을 이어받아 3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둔 ‘봉오동 전투’ 영상은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성유빈, 이재인 등 흥행 주역들이 태극기와 함께 특별한 인사를 건네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천만 영화인 ‘국제시장'(10일)보다 하루 더 빠른 속도다.


광복절을 맞이해 많은 관객들이 영화관을 찾아 독립군의 통쾌한 승리의 순간에 느끼고 있다.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jbd@beyondpost.co.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