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19(금)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두 사람은 MBN 금요 예능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송성찬)에 합류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관찰 예능에 도전한다.


‘코미디언-여배우’라는 이색 조합으로 2014년 화제 속에 결혼한 가운데, 여전히 신혼인 일상을 보여주는 것.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고명환 임지은 부부는 이태원에 위치한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고명환의 어머니와 누나가 전격 출연해, 임지은 앞에서 고명환의 ‘과거사’를 폭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10억 매출 대박집'이자 '일산 맛집'으로 입소문난 메밀국수를 운영하는 모습과 지인들이 보내준 신선한 횟감으로 다양한 요리를 뚝딱 내어놓는 '쿡방'도 흥미를 유발할 예정.


제작진은 “두 사람이 오랜 친구에서 부부로 발전한 인연인 만큼, 서로를 향한 믿음과 의리가 남달랐다. 소탈하면서도 생활력 강한 두 부부의 일상에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하실 것”이라며 “23일 방송 분부터 두 부부가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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