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19(금)
페르난도타티스주니어.사진=유튜브동영상캡처
페르난도타티스주니어.사진=유튜브동영상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야구인 2세 신인왕 후보들이 연이어 부상을 당했다.


샌디에이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17일(한국시간) 시즌 아웃이 유력해졌고, 토론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18일 무릎 부상을 입었다.


MLB.com에 따르면 17일 샌디에이고 앤디 그린 감독은 타티스 주니어가 남은 시즌에 복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타티스 주니어는 14일 탬파베이와 경기에서 스윙을 하다 허리 통증을 느꼈고 정밀 검진 결과 시즌 아웃 가능성이 높아졌다.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로 꼽혔던 타티스 주니어는 84경기에서 22홈런 OPS 0.969를 기록했다.

jbd@beyondpost.co.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