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영국 공영방송 ‘BBC’가 4라운드 경기 뒤 이주의 베스트11을 선정했다.
버질 판 데이크, 케빈 더 브라위너, 세르히오 아구에로 등 쟁쟁한 선수들이 있었고, 토트넘 선수 중에는 유일하게 에릭센이 이름을 올렸다.
에릭센은 북런던 더비에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북런던 더비 골로 덴마크인 최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0골 고지에 올랐다.
아스널은 후반전에 분투했지만, ‘BBC’가 선정한 이주의 팀에 한 명도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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