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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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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일과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N 추석 특집 다큐 ‘송해야 고향 가자’에서는 박성광이 대선배 송해의 삶을 돌아보기 위해 ‘본격 송해 복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방송에서는 송해의 파란만장한 인생사와 70년간 얽히고설킨 남과 북의 연대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박성광은 “평소 모든 개그맨들의 우상이자, 존경하는 송해 선생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다. 송해 선생님께서 실망하시지 않게 이번 추석은 곡 고향에서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송해 역시 “이번 추석에는 왠지 고향을 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고향 땅을 밟는 날을 위해 악착같이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면서 “꼭 황해도 재령에서 전국노래자랑을 하고 싶다”고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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