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4(수)
사진=KBS2
사진=KBS2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5회는 추석 특집 ‘달아 달아 우리 사랑’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여느 때와 다름없는 사랑스러운 일상으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매번 시트콤 같은 재미를 선사하는 윌벤져스 형제는 이날도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윌벤져스가 선택한 이날의 놀이는 소꿉놀이. 각자 아빠와 엄마의 역할을 맡은 윌리엄과 벤틀리는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대화를 이어가며 즐거운 놀이를 펼쳤다고 전해진다.


경민 아빠와 라라자매는 전통시장에서 직접 산 선물을 가지고 외가댁을 방문했다.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는 아이들을 버선발로 환영했고, 아이들 역시 할아버지, 할머니 품에 폭 안겨서 떨어질 줄을 몰랐다고.


순수한 아이들의 눈으로 본 아빠, 엄마의 모습은 어떨까. 이를 따라 하는 윌벤져스는 얼마나 귀여울까. 언제나 완벽한 윌벤져스의 호흡은 또 어떤 웃음을 선사할까. 보는 것만으로 행복해지는 윌벤져스와 함께할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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