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19(금)

그리티, 톤 다운 인디언 핑크·챠콜 등 올 가을에 주목 받을 트렌디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여심 강탈’

로맨틱한 가을 위한 ‘원더브라 원더핏’ 신제품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가 전개하는 푸쉬업 브라 브랜드 ‘원더브라(Wonderbra)’가 성큼 다가 온 가을을 맞아 2019 F/W 신제품 ‘원더핏(Wonder Fit)’을 선보인다.

‘원더핏’은 원더브라의 베스트셀러 라인으로 지난해 S/S 시즌에 첫 출시되어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고객들의 거듭된 앵콜 제작 요청으로 매 시즌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 2019 F/W 원더핏은 기능성 및 착용감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 출시한다. 브라의 경우, 저 중심 스타일로 압박감 없는 ‘L’자 와이어와 에어 오일(air oil) 패드를 적용해 오랜 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밀착감을 제공한다. 또 와이어 밑으로 내려오는 밑받침 형태의 구조가 가슴을 더욱 안정감 있게 받쳐주어 뛰어난 착용감과 볼륨을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풀컵 스타일로 가슴을 충분히 감싸주어 들뜨지 않고 안정적으로 감싸줄 수 있도록 했다.

팬티는 기본 팬티 외 세컨헴팬티가 세트로 출시된다. 기본 팬티는 고급스러운 올레이스 적용으로 앞면에 쉬어한 소재를 적절히 매치해 입었을 때 더욱 아름답게 연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세컨헴팬티는 뒷면에 헴 원단을 사용해 착용 시 밴드 자국 없이 자연스럽고 편안한 힙 라인을 만들어 준다.

구성은 올 가을 트렌드에 걸맞게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컬러로 인디언 핑크, 챠콜 2가지 컬러의 브라 팬티 세트다. 러블리한 꽃잎 모티브의 성긴 레이스를 모던하게 표현해 여성스러움을 한껏 자아낸다. 또 이와 함께 인디언 핑크 컬러의 풀 슬립, 챠콜 컬러 캐미솔과 큐롯 세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티의 디자인 및 상품기획 총괄 조혜선 전무는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원더브라의 원더핏 라인을 찾는 고객 문의가 꾸준히 있어 올해 더 업그레이드 된 기능성과 트렌디한 FW 컬러로 준비하게 됐다”며 “원더핏 라인은 저마다 다양한 체형에도 불구하고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을 더욱 극대화 해줘 본인은 물론 친구 가족 등 지인에게 선물용으로 준비하기에도 좋은 최고의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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