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3.29(금)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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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세븐틴이 약 1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세 번째 정규 앨범 ‘An Ode’는 ‘Ode(시)’를 통해 화자가 메시지를 표현하듯 세븐틴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 그들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녹여내 ‘세븐틴이 보내는 선율’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독:Fear’는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두려움의 감정을 독으로 표현한 곡으로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가 세븐틴만의 치명적이고 절제된 섹시미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독:피어'는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와 멤버들의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리듬 앤 블루스(R&B) 장르의 곡으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두려움의 감정을 독으로 표현했다.

이처럼 한층 더 탄탄하고 성숙해진 완성형 음악을 가지고 돌아온 세븐틴은 이번 앨범 ‘An Ode’를 통해 한 곡도 빼놓을 수 없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타이틀곡 ‘독:Fear’으로는 세븐틴이 최초로 ‘짙은 어두움’을 선보이는 등 색다른 모습을 선사하며 또 한 번의 성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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