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3.29(금)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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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6일에 방송된 tvN '위대한 쇼'에서는 한탁(정준원)이 자신의 친부인 한동남(강성진)을 집으로 데려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된 ‘위대한 쇼’ 5-6회는 위대한(송승헌 분)-사남매의 대국민 가족 코스프레에 휘몰아친 가족스캔들이 극에 쫄깃한 재미를 더한 가운데 위대한-정수현(이선빈 분)-강준호(임주환 분)의 삼각로맨스가 본격 점화돼 눈길을 끌었다.


위대한은 정수현과의 각별한 인연을 뽐내며 강준호를 도발했고, 강준호는 정수현에게 “(두 사람 관계가) 신경 쓰인다”며 거리낌없이 질투를 폭발시키는 등 세 사람의 불 붙은 러브라인이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극 중 위대한(송승헌 분)이 갑자기 자신의 딸이라고 찾아온 한다정(노정의 분)과 세 동생을 정치 재개 이미지 세탁을 위해 받아들이면서 현실 육아 문제와 대안 가족 문제를 선보였는데 위대한의 고군분투와 어디로 튈 줄 모르는 천방지축 사남매로 인한 예측불허 전개는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정종철은 비방글을 올린 사람이 국제고 추진 위원장인 재윤엄마라고 짐작했다.

재윤엄마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한다정은 "닭 튀기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올리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다.


한탁은 "나라면 생방으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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