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0(토)

발망 2019 F/W 프레젠테이션 쇼 비롯, 가수 UV와 래퍼 루피가 공연 진행

사진제공. 그루블린 or 콜드베이 인스타그램
사진제공. 그루블린 or 콜드베이 인스타그램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래퍼 콜드베이(Cold Bay)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망(Balmain)’ 파티에 참석했다.

가수 라비가 설립한 힙합레이블 ‘그루블린’ 소속 아티스트 콜드베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망 파티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발망(Balmain)’은 새로운 ‘B’ 로고를 기념하는 행사를 지난 19일 저녁 서울 성수동에서 열었다.

이날 발망 행사에 공식 초대된 콜드베이는 티셔츠와 팬츠, 첼시부츠 모두 올 블랙으로 매치해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올해 트렌드인 네온 컬러가 페인팅 된 데님 자켓으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했다.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화공생명공학과 재학 중인 콜드베이는 유튜브 조회수 470만뷰를 기록한 화제의 영상인 고연전 싸이퍼 연세대 디스곡 ‘킬리모리’에 참석한 3인 중 한 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이날 파티에는 발망의 2019 F/W 프레젠테이션 쇼를 비롯해, 가수 UV와 래퍼 루피가 공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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