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6(금)
사진=MBC에브리원대한외국인
사진=MBC에브리원대한외국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원조 예능 여왕 현영, 슈퍼 모델계의 전설 이선진, 최근 솔로 가수로 데뷔한 권현빈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현영은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MC 김용만과 오랜만에 재회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김용만이 “그간 어떻게 지냈냐” 묻자 현영은 “육아를 하며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사업도 시작하며 바쁘게 살고 있다”며 특유의 낭랑한 목소리로 근황을 밝혔다.


김용만은 "한국말을 정말 잘한다"며 "몇 년이나 살았냐"고 물었고 조나단은 "11년 정도 살았다"고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퀴즈 대결 전, MC 김용만이 “몇 단계까지 갈 것 같냐” 묻자, 현영은 “내가 중요한 순간에 5% 부족한 면이 있다. 하지만 어젯밤 똥꿈(?)을 꿨다”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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