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5(목)
사진=JTBC
사진=JTBC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일, 200회를 맞아 1회부터 현재까지 ‘아는 형님’을 맡고 있는 황선영 메인 작가가 소감을 전했다.


황선영 작가는 초기의 시행착오를 겪고 안정적인 포맷으로 정착한 ‘형님학교’에 대해서 “처음엔 무리수도 많이 뒀다. 반응이 좋지 않아 빨리 접었던 ‘정신 승리 대전’도 그중 하나였다”라며 “그런데 ‘정신 승리 대전’에서 게스트들이 했던 말도 안 되는 ‘장점 우기기’ 콘셉트가 현재 형님학교 포맷의 모태가 됐다.


돌이켜 보면 그 시간도 ‘아는 형님’에 꼭 필요한 시간이었던 것”이라고 평했다.지난 2월 방송된 166회는 JTBC ‘SKY 캐슬’의 주역인 배우 김서형, 오나라와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 10.6%를 기록했다.


매주 ‘형님학교’를 찾는 전학생 게스트도 ‘아는 형님’의 화젯거리다.


황선영 작가는 “출연해준 모든 게스트가 다 고맙고 기억에 남는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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