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0(토)
사진=민서준, 제공=스타플레이스이엔티
사진=민서준, 제공=스타플레이스이엔티
[비욘드포스트 진병두 기자] 영화 연평해전, 박수건달, 뮤지컬 매드 포 라이프, 하늘을 난 라이트 형제 등 다양한 영화와 공연에서 실력을 갈고 닦아온 신인 배우 민서준이 웹드라마 ‘어둠의 자식들’에 캐스팅 되었다.

소속사인 스타플레이스이엔티에 따르면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하는 웹드라마에 배역에 신인배우 민서준이 발탁되어 대중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밣혔다.

웹드라마 ‘어둠의 자식들’은 ‘21세 백수 송길동이 어렵게 취직한 회사가 알고보니 전직 조폭들이 운영하는 사채업자 사무실이였다’ 라는 다소 어두운 설정의 웹드라마지만, 원작 특유의 코믹한 터치를 잘 살리면서 인간적인 내용의 드라마로 각색되어 11월 중순 경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민서준의 소속사인 스타플레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캐스터 임용수, 개그우먼 김다온 등이 소속된 종합 연예 매니지먼트 회사로서 다양한 컨텐츠와 공연 등을 제작하며, 산하에 음악 레이블 스펠라운지 뮤직을 통해 음원 제작 신인 뮤지션 발굴, OST 제작 등 을 진행하고 있다.

진병두 비욘드포스트 기자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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