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19(금)
출처JTBC한끼줍쇼
출처JTBC한끼줍쇼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정만식과 황보라가 밥동무로 출연해 강북구 수유동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진행자 강호동은 황보라와 7년째 열애 중인 차현우를 언급했다.


황보라는 “남자친구가 배우 차현우인데 영화 제작도 한다”고 소개했다.


강호동은 “예비 시아버지 김용건이 며느리 사랑이 대단하다고 한다”며 “해외 가셔서 아들들 선물은 안 사도 황보라 선물은 산다”고 말했다.


차현우의 형 배우 하정우가 교장으로 있는 '걷기 학교'에 다니고 있다고도 말했다.


"이번에 10만보를 걸었다. 새벽 5시에 걸어서 다음날 새벽 3시까지 걸었다"고 밝혔다.


강호동은 "김용건 선생님이 해외 나가서 선물을 사면 아들 거 안 사고 보라 선물만 산다고 한다. 비결이 뭐냐"고 묻자 황보라는 부끄럽게 웃었고, 이어 이경규는 다시 한번 "며느리라고 하면 안 되는데"라고 말을 더듬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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