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3.29(금)

‘질과 장 동시 케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대 여성들의 질 건강 관리 필요성에 대해 강조

유한건강생활, 여성 건강/뷰티 분야 육성에 본격 시동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유한건강생활이 국내 식약처 기능성 인정받은 뉴오리진 이너플로라의 TV광고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유한건강생활은 이번 광고 온에어를 기점으로 여성 건강/뷰티 분야의 제품 육성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뉴오리진 이너플로라로 질과 장 동시 케어”라는 슬로건과 함께 이너플로라의 특장점인 ‘장 그리고 질까지 살아남아 정착하는 이너플로라만의 작용 매커니즘’을 강조했다. 특히 10대, 30대, 50대 세 명의 여성을 각각 모델로 기용해, 전 세대 여성들의 질 건강 관리 필요성에 대해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가독성 있는 자막과 귀에 쏙쏙 꽂히는 나레이션은 여성들에게 질 건강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뉴오리진 이너플로라는 국내 식약처 인정 질 건강 유산균으로 ‘여성 건강의 오리진을 다시 쓰다’는 철학 아래 개발됐다. 사회적인 통념 속에 남몰래 숨겨왔던 여성의 근본적인 감성부터 케어한다는 관점 아래 여성만을 위해 특별하게 설계된 질 건강 프로바이오틱스로, 말하지 못한 채 끙끙 앓기만 했던 여성의 ‘질 건강’에 대한 고민을 근본적으로 해결한다.

또한, 세계적인 프로바이오틱스 기업 크리스찬 한센과 유한양행의 원칙으로 독자적 배합비 구성의 유산균을 탄생시켜 합성 착색료 없이 식물성 경질 캡슐로 담아냈다. 목넘김이 수월하도록 작은 크기에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하루에 캡슐 하나만 섭취하면 되기 때문에 어린 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유한건강생활 BDM 1팀 엄세미 팀장은 “뉴오리진 이너플로라는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원료로 한 질 건강 유산균”이라며 “급격히 쌀쌀해진 환절기, 면역체계가 무너져 질염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이 지닌 고민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주는 기특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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