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19(금)

‘디오레듀얼’ 두 가지 레이저 파장을 동시 사용 피부 표피, 진피층까지 폭넓은 치료 가능

환절기 늘어나는 피부고민, 아기레이저로 근본부터 개선가능하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일교차가 큰 가을이 찾아오면서 여러가지 피부문제로 피부과를 방문하는 분들이 부쩍 늘었다.

지난 여름 과도한 자외선 노출로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 모공이 벌어지거나 칙칙해진 피부톤을 개선하려는 분들이다.

특히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는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피부를 자극하기에 각종 피부트러블이 생기기 십상이다. 이와 같은 피부 문제들은 홈케어만으로는 회복이 어려워 전문 피부과를 방문하는것을 권장하고 있다.

성형외과 정우철 원장은 “환절기에는 피부가 더욱 민감해지게 됩니다. 이런 날씨는 피부의 자극을 주는 요인이 될 수 있어 숨어있던 피부 문제들이 나타나기 시작하기 때문에 피부과를 찾아 꾸준한 관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고 말했다.

이에 주름 개선과 탄력, 피부결 등 전반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디오레듀얼(아기레이저) 시술이 주목받고 있다.

아기레이저로 잘 알려져있는 ‘디오레듀얼’은 두 가지 레이저 파장(1550/1927 나노미터)을 동시 사용해 피부 표피부터 진피층까지 폭넓은 치료가 가능하다. 벌어진 모공, 칙칙한 피부톤 뿐만아니라주름과 탄력, 흉터, 피부재생, 피부결, 색소질환 등을 개선하는데도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디오레듀얼은 두 가지 파장을 동시에 사용하여 치료가 가능하므로 시간이나 비용적인 부분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한 번의 시술 만으로도 전반적인 피부문제의 해결과 피부결 개선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디오레듀얼은 다운타임을 감소시켜 상대적으로 회복기간이 짧고 통증이 적다는 점이 매력 요인이다. 기존 프락셔널 레이저와 달리 딱지나, 흉터가 생기지 않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기에 바쁜 현대인들이 받기에도 안성맞춤인 시술로 손꼽히고 있다.

레이저 장비를 활용한 모공 시술은 레이저를 조사해 피부 진피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하므로 보다 근본적인 피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단,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스마일 성형외과 방문을 통해 상담을 진행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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