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지엠홀딩스는 지난 19일 개최된 '2019 모두하나대축제'에 총 900세트의 유아화장품을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엠홀딩스는 민감한 피부로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셀라피(Cellapy)'를 전개하고 있으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한부모가족을 후원하기 위해 이번 물품 기부를 진행했다.

전달된 물품은 지난 19일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진행된 '2019 모두하나대축제'에서 영유아의 피부 케어를 도와줄 제품이 필요한 한부모가족에게 전달됐다. 해당 축제는 한부모가족 관련 다양한 정보를 얻고, 가족·지역사회·지역 주민이 서로 이해하고 지지할 수 있는 교류 및 공생의 축제로 마련됐다. 서울특별시 주최, 서울특별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한부모가족 및 유관단체, 일반시민 3,000여 명이 함께 자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엠홀딩스는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총 900세트의 제품을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전달된 물품은 셀라피 아토리페어 인텐시브 로션과 크림으로, 셀라피의 아토리페어 라인은 민감한 피부를 지닌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라인이다. 영유아 피부 보습 및 진정을 위한 제품인 만큼, 줄기세포 배양액을 250mg 함유했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한편 지엠홀딩스의 셀라피는 아토리페어 라인 외에도 다양한 제품군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지지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최근에는 기존 에센스 오일에서 업그레이드하여 오일의 강한 보습력과 토너의 산뜻한 사용감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에이리페어 오일 토너'와 기존 에이리페어 콤플렉스 함량의 2배를 함유하고, 사용이 편리한 용기로 교체된 셀라피의 베스트셀러 '에이리페어 크림'을 리뉴얼 출시한 바 있다.

지엠홀딩스 관계자는 "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 화장품 지원과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한 서울아동복지협회 제품 기부에 이어, 한부모가족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또 한번 힘을 더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과 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기부 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