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3.29(금)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여행지 4곳 선정
내일투어 ‘한달 살기 여행’ 예약 시 숙소, 일정 계획, 투어 예약, 비상시 케어 서비스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입동을 보내고 나니 제법 찬 바람이 옷깃에 스친다. 겨울의 문턱에서 따뜻한 온기가 그리운 이들을 위해 개별여행 전문그룹 내일투어가 동남아지역 한달살기 여행지를 추천한다.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따뜻한 기온과 저렴한 물가로 한달살기 만족도가 높은 곳들만 엄선했다.

동남아시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값싼 물가, 편리한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어 한달살기를 경험해보기에 최적이다. 최근에는 한달살기 여행의 인기에 힘입어 EBS <말을 걸어볼까? 동남아 살아보기> 프로그램에서도 정석용, 김민교, 변우민, 고세원, 김현숙, 황보 등 배우들이 현지에서 직접 생활하면서 경험한 동남아의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 방송을 보며 재미와 호기심이 들었다면, 용기내어 진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올 겨울에는 우리에게 익숙하면서도 다채로운 맛과 매력이 가득한 동남아에서 보다 풍요로운 한달살기 여행을 경험해보자. 다양한 맞춤 여행상품과 코디네이터의 도움을 통해 생각보다 훨씬 쉽게 ‘한달살기’ 로망을 실현할 수 있다.

사진자료=ⓒ내일투어 해외에서 한달살기
사진자료=ⓒ내일투어 해외에서 한달살기


태국음식 마스터하며 치앙마이 한달살기

한달살기 열풍을 몰고 온 태국 치앙마이에서 맛있는 한달살기를 즐겨보자. 도시 곳곳에 가득한 수준급 카페와 맛집을 방문해보며 나만의 핫플레이스를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 매주 1회씩 치앙마이 음식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니, 그곳에서 치앙마이 생활에서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고 전세계에서 온 친구들과 교류의 시간도 만들어보자.

베트남 음식과 함께하는 고멧 힐링 투어

인기 휴양지인 베트남에서 한달살기를 한다면 무척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내일투어 호이안/다낭 베트남 한달살기 상품은 현지 음식을 배우며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음식 관련 투어가 매주 준비되어 있다. 음식 투어와 더불어 마사지, 보트, 자전거 투어 등도 함께 포함되어 있으니 전세계에서 온 친구들과 소통하고 먹고 여행하며 경험의 폭을 넓히기 좋다.

요가와 힐링으로 가득 채운 발리 한달살기

전세계 여행자들이 열광하는 아름다운 섬 발리 또한 빼놓을 수 없는 한달살기 대표 여행지다. 요가스쿨이나 서핑클래스에 등록해 여행 기간 동안 요가와 서핑을 마스터해볼 수 있다. 발리를 구석구석 탐험해볼 수 있는 핵심 투어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되니 발리의 다양한 모습을 두눈 가득 담아보기에 이만한 기회도 흔치 않을 것.

영어와 친해지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달살기

겨울방학을 활용해 영어공부도 하고 여행도 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쿠알라룸프르 한달살기. 다양한 인종과 종교가 어우러져있는 만큼 더욱 이색적인 환경에서 시야를 넓히고 영어와도 친해질 수 있다. 해외경험도 하고 언어능력도 높일 수 있는 일석이조 한달살기에 도전해보자.

사진자료=ⓒ내일투어 프라하전경
사진자료=ⓒ내일투어 프라하전경
한편 내일투어의 한달 살기 여행은 현지 숙소 예약 외 현지 일정 계획, 원하는 투어 예약 대행, 주변 관광지 안내, 쇼핑몰, 마트, 렌터카 및 교통편 이용, 병원 및 관공서 정보 등 폭넓은 종합 여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24시간 비상연락망을 운영해 편리하고 안전한 한달살기가 가능하다. 혼자 장기여행을 떠나는 것이 두려웠던 이들이라면 내일투어와 함께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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