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커뮤니케이션앤컬쳐는 ‘슬림9’의 숨바꼭티 맨투맨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숨바꼭티 맨투맨 버전은 기존 숨바꼭티와 숨바꼭티 원피스에 이은 세번째 제품으로 기존 긴팔 버전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에 힘입어 출시하게 되었다.

숨바꼭티는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바디 포지티브 운동과 맞물려 기존 브래지어 착용에 불편함을 느꼈던 여성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이번에 출시된 숨바꼭티 맨투맨 버전은 맨투맨 안감에 브라패드가 삽입되어 있는 구조로 브라를 한 것 같은 자연스러운 핏을 만들어준다. 맨투맨 안감은 속옷에 쓰이는 원단과 동알한 것으로 맨살에 닿아도 부드럽도록 만들어졌고, 내장된 패드는 슬림9 자사제품인 편해브라에 내장되는 것과 동일한 패드를 사용하였다.

(주)커뮤니케이션앤컬쳐 맹서현 대표는 “여성의 시각에서 기획해 편안함과 슬림함을 동시에 살린 슬림9 숨바꼭티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여성의 시각에서 아름답지만 편안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내놓아 슬림9을 차세대 언더웨어 1등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숨바꼭티는 슬림9의 홈웨어류의 대표 제품으로 기존 브라로부터 해방되기를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고안된 티셔츠이다. 숨바꼭티 안쪽에 2mm의 얇은 에어패드가 무봉제로 장착되어 브라 없이 티셔츠만 입어도 니플이 전혀 티나지 않고 쾌적함을 제공하는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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