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3.28(목)

컨퍼런스 ‘마블스’ 20일 서울 개최, 보니콘 설명회 … 워킹슈즈(노이타) 화제

"걸으면 매일 5000원 주는 신발"…헬스케어·블록체인 융합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11월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 펼치는 '제7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MARVELS) 서울 2019' 의 아젠다 및 연사들이 확정된 자리에 보니콘이 함께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부산경제진흥원,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한국블록체인 학회, 한국e스포츠산업협회 등이 후원하는 컨퍼런스인 만큼, 축사를 맡은 초청인사, 기조연설자, 아젠다 별 주제발표자 및 패널리스트들의 면면이 또한 화려한 행사로 시작했다.

보니콘 김민주대표는 개인이 건강 관리를 하면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암호화폐로 보상해주는 '플랫폼'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칩이 부착된 '다이어트용 신발'을 신고 하루에 1만 보를 걸으면 암호화폐를 지급받을 수 있다는 정보와 '앱'이 물 마실 시간을 알려주며, 마시는 동안 광고를 틀어놓으면 암호화폐를 얻을 수 있게 된다는 기발한 정보와 아이템으로 행사에 참여한이들에게 박수 갈채를 받았다.

보니콘(노이타)워킹 슈즈는 자세교정,칼로리소모촉진,관절보호,체중별스프링교체까지 완벽한 슈즈이며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탑제한 앱은 물론 건강과 함께 삶까지 행복해지는 보니콘(노이타)행보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칩은 작은 크기로 운동 시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됐으며 신발을 신고 걷기만 하면 자신의 운동량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걸은 거리만큼 토큰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토큰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다양한 현물 상품들을 구매하는 데 쓰이며, 사용자들끼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고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 토큰은 블록체인 거래소에 상장돼 암호화폐 및 투자자산으로서의 가치도 존재하며. 또한 보상 중 일부는 자동으로 기부와 자선단체들을 위해 사용돼 걷기만 해도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다.

하루에 최대 1만 보를 걸어 5000원 가치의 토큰을 창출할 수 있다. 칩은 6개월간 운동량을 측정, 최대 9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다만 칩만 구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6개월 후에는 새로운 신발을 사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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