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3.29(금)

겨울 바람 닮은 그레이 컬러의 미니 토트백으로 완성

배우 손담비 공항패션
[비욘드포스트 이지율기자]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차분한 그레이 컬러의 미니 토트백으로 겨울철 워너비 패션 스타일을 선보인 배우 손담비의 공항패션을 26일 공개했다.

지난 25일 손담비는 매거진 <마리끌레르> 1월호 화보 촬영차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손담비는 최근 종영한 KBS2 수목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까멜리아 알바생 향미 역을 맡아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화보는 코펜하겐으로 떠나고 싶어했던 드라마 속 향미의 염원을 이루기 위해 성사됐다. 출국 당일 늦은 밤 일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공항에 등장한 손담비는 화려한 비주얼에 어울리는 겨울철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수많은 공항 인파의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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