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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목)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휴대하기 편한 공기청정기로 연말 선물로 추천

승인 2019-12-10 13:25:00

- 겨울철 더욱 극심해지는 미세먼지…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아이템 인기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연말이 다가오면서 크리스마스, 연말 새해까지 이어지는 선물 시즌에 우리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표현하고자 많은 선물을 고민하지만, 받는 사람의 마음을 드는 선물을 고르는 것은 쉽지 않다.

최근 연말 선물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것들은 ‘실용’, ‘가성비’, ‘품질’ 등이다. 고급스럽고 귀한 선물이 주를 이뤘던 이전과 달리 실용주의가 정착된 최근엔 실생활에서 필요하고 자주 쓸 수 있는 물건이 소위 말하는 ‘센스 있는’ 연말 선물로 손꼽히고 있다.

그 중에서도 미세먼지가 한층 심해지는 겨울철 가성비 높은 선물로 급부상 중인 제품이 휴대용 공기청정기다.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출시되고 있는 휴대용 공기청정기는 가정용 공기청정기 못지않은 청정 효과와 경제성, 휴대성 모두를 충족하는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깨끗한 공기를 선물하는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간편한 휴대성과 저렴한 유지비로 ‘실용’과 ‘건강’ 모두 챙겨

사진=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차량 내부 이미지
사진=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차량 내부 이미지

LG전자의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는 500ml 생수 한 병 정도의 작은 사이즈와 530g의 무게로 휴대성을 높인 제품이다. 차 안, 아기 유모차, 사무실 책상, 자녀 방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이 가능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활용도가 높다.

국내 최초로 한국공기청정협회 CA인증을 동시 획득하고 각종 외부 기간에서 검증받은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는 일반 공기청정기에 못지않은 청정 성능을 자랑한다. 4단계의 안심청정 시스템은 포터블 PM 1.0센서가 실시간 공기 상태를 감지하고 듀얼 인버터 모터가 유해 먼지를 강력하게 흡입한다. 이후 토탈 알러지 집진 필터가 극초미세먼지를 99% 제거해주며, 마지막으로 토네이도 듀얼 청정팬이 더 멀리 깨끗한 공기를 보내주어 주변 공기를 빠르게 바꿔준다.

사진=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사진=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부담 없는 유지비용도 이 제품이 가진 장점이다. 주기적으로 교체가 필요한 필터 수명은 2,000시간 정도로 하루 12시간을 사용해도 6개월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필터 교체비용도 저렴해 유지관리가 편리하다.

이 밖에도 약풍모드를 기준으로 30dB 정도의 저소음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조용히 주변을 방해하지 않고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제품 상단의 색상 표시등으로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LG전자 관계자는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는 강력한 청정 성능 대비 간편한 휴대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속과 건강을 모두 챙긴 제품이다”며, “실용성을 중시하는 최근 연말선물 트렌드와도 잘 맞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양쪽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고 전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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