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지율기자]
강렬한 개성과 뛰어난 연기력을 겸비한 신예 여배우 박완이 티앤아이컬쳐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30
일 배우 박완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박완은 터보 출신의 김정남,
베리굿 세형,
믿고 보는 중견 스타 전원주 등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
귀신과 산다’
에 ‘
최선미’
역할로 캐스팅돼 2020
년 1
월부터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박완에 대해 “
경상도와 전라도는 물론,
강원도와 북한 사투리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다채로운 능력을 지닌 여배우로,
개성 넘치는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력을 모두 가지고 있다”
며 “
박완이 출연할 웹드라마 ‘
귀신과 산다’
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완의 새 둥지인 티앤아이컬쳐스에는 윤기원 이태원 곽지민 정유민 남태부 등 명품 연기파들부터 젊은 스타들까지 다양한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