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5(목)
사진=압구정 차앤박피부과 박진성 피부과전문의(대표원장)
사진=압구정 차앤박피부과 박진성 피부과전문의(대표원장)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2020년 새해가 밝았다. 나이 한살을 더 먹는다는 것에 어느때보다도 실제적인 압박이 느껴지는 시기다. 따라서 안티에이징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는 때인 것 같다. 여기에 더해 기승전 동안 열풍 속에서 얼굴 탄력과 처짐 개선에 대한 관심을 매년 고조되고 있다.

▷안티에이징 시술 춘추전국시대, 장기적인 전략 필요

고령화 사회에 접어 들면서 K뷰티의 방향이 안티에이징으로 선회한지 오래다. 좀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개선을 위한 피부과를 방문하는 이들은 얼굴선을 잡아 주기를 원한다. 자연스럽게 피부 처짐이 개선되면서 동안을 유지하고자 하는데 압구정 차앤박피부과의 특화 시술인 듀얼리프팅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듀얼리프팅은 초음파리프팅 장비인 더블로골드와 공기압을 이용한 에어젠트 시술을 동시에 진행해서 시너지 효과를 내는 방식인데 시술 후 효과는 에어젠트는 당김이 바로 육안으로 확인이 되며, 더블로골드는 4~6주 후부터 나타난다. 리프팅 시너지를 가져오는 듀얼리프팅은 시술 후 즉시 효과와 더불어 서서히 리프팅 효과를 내면서 시술 후 1~3개월의 시간이 지났을 때 그 효과가 배가된다.

▷노화는 현재진행형, 유지 시술 선택도 잘해야

안티에이징 시술도 유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피부나이를 늦추더라도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노화는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듀얼리프팅 후 유지시술로 코레지 셀핏을 진행하고 있다. 안티에이징 유지 시술은 물론 평소 잔주름이나 탄력유지가 신경 쓰이는 이들에게 권유하는 코레지 셀핏 프로그램은 일명 세포운동(Cell Fitness)라는 개념으로 16가지의 공명 파장을 통한 피부 속 세포 운동을 유도함과 동시에 콜라겐을 회복하고 얼굴 전체를 운동한 것 같은 효과를 준다. 단일 파장을 사용한 기존의 RF 시술은 콜라겐 변성이나 발열 치료를 기반으로 했으나 코레지 셀핏은 16가지의 공명파장(공명에너지)를 사용해 직접적으로 세포나 물질들에 공명파를 전달해 피부 속 세포 활성화, 세포 재생 등을 직접적으로 유도한다. 공명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도 세가지인데 플라즈마 롤러, 특수 스킨 글러브, 세라믹으로 코팅된 도자기를 이용한 러빙 세라믹 등을 활용하여 배가하고 있다. 듀얼리프팅과 코레지 셀핏은 안티에이징 시술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피부의 장기적인 안녕을 위한 안티에이징 시술 팁

리프팅 시술법은 다양하다. 단 같은 장비라 하더라도 누가 시술하느냐에 따라 효과에 차이가 난다. 리프팅 시술은 높은 열에너지로 시술하기 때문에 시술자의 시술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게 파워를 최적화하는 게 시술 효과의 성패를 좌우하는데 한번에 파워를 높일 수는 없고, 단계적으로 파워를 높여가면서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으로 열에너지를 높여 최대치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게 이를테면 노하우다.

노화는 지금 이 순간에서 진행되고 있다. 장기적인 안티에이징 플랜을 위한 시술 팁을 꼭 기억해야 하는 이유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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