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글로벌 PC 부품 제조사 기가바이트 테크놀로지의 한국 공식 유통사 ㈜피씨디렉트는 GIGABYTE AROUS 모니터전 제품을 대상으로 “브라이트 도트 제로” 정책을 변경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모니터의 화면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는 화소(픽셀)로, 이러한 화소가 모여서 화면에 각종 화상을 표시한다. 이러한 화소하나는 일반적으로 R/G/B 등 세 개의 보조화소(서브픽셀)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간혹 화면을 표시하면서 보조화소에 불량이생겨 올바른 색상을 표시할 수 없게 되는 것을 '불량화소' 라고부른다.

이러한 불량화소는 검은색 배경에서 흰색 또는 유색점이 나타나는 ‘휘점(Bright Dot)’과 서브픽셀이 모두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검은색 점으로 나타나는 ‘암점’으로 구분되는데 이번 정책 변경은 LCD 패널의 불량화소 중 휘점에대한 정책변경으로 피씨디렉트가 유통하는 GIGABYTE AROUS 모니터 구입 후 30일 이내에 휘점 1개 이상 발견 시 무상 교환 가능하다.

피씨디렉트가 유통하는 GIGABYTE AROUS 모니터는 지금 각종 가격비교 사이트 및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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