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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레몬, 월니스 라이프스타일 페스티벌 '원더러스트 코리아 2020 스튜디오 세션' 성료

승인 2020-01-23 13:53:58

룰루레몬, 월니스 라이프스타일 페스티벌 '원더러스트 코리아 2020 스튜디오 세션' 성료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캐나다에서 온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lululemon)은 코리아는 2019년 8월 국내 첫 상륙한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페스티벌 '원더러스트 코리아 2020 스튜디오 세션'을 메인 파트너로서 성황리 개최해 성료했다. 페스티벌은 서울이 한눈에 보여 스카이라인 뷰를 자랑하는 콘코디언에서 열렸다.

원더러스트는 도심 속 공간에서 누리는 요가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클래스 및 음악이 함께하는 축제로서, 현재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전 세계 17개국, 49개의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적인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행사다.

이런 가운데 원더러스트 코리아에서는 작년에 성황리에 마무리된 '원더러스트 코리아 2019'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도 도심 속 힐링 체험을 위한 웰니스 데이를 준비했다.

'원더러스트 코리아 2020'에서 룰루레몬은 원더러스트 코리아와의 메인 파트너십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주제로 요가와 명상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더불어 앰배서더들과의 협업을 통해 '#스웻라이프'를 주제로 즐겁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알렸다.

특히 메인 스튜디오에서는 세 명의 룰루레몬 앰배서더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2019년 원더러스트에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한 신유정 강사의 'You are a wonder!'는 최대 수용 가능 인원 넘어 큰 인기를 끌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에스테틱 댄스, 요가가 더해진 신나는 수업으로 요가는 정적이라는 편견을 깰 수 있었다.

또한 11만 유튜브 구독자를 가진 댄 정도 룰루레몬 커뮤니티로서 요가인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마지막으로 독일, 한국, 중국,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현대 요가의 선구자로 자리 잡은 인사이드 플로우 요가의 시니어 티처인 루시아가 200명의 참가자들과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자'는 메시지와 함께 행사를 마무리했다.

룰루레몬, 월니스 라이프스타일 페스티벌 '원더러스트 코리아 2020 스튜디오 세션' 성료
브랜드의 스튜디오 공간에서는 다양하고 신선한 클래스로 새로운 운동 문화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 세션에서는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서문식 강사의 기초 아쉬탕가 요가 클래스, 지친 심신을 위로할 수 있는 이은채 강사의 골반 테라피 요가가 진행됐다.

오후 세션에서는 △필라테스를 기반으로 발레 동작을 접목시킨 김은정 강사의 뮤직 필라테스 △장유태 강사의 코어 트레이닝 클래스 △이산 X 조수미 강사의 빈야사 요가 & 사운드 배스 콜라보레이션 클래스, 새해를 맞아 자신의 가치와 새해 목표를 찾아보는 룰루레몬의 비전&골 워크숍 세션을 통해 신체뿐 아니라 마음의 건강까지 채울 수 있었다.

룰루레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삶의 균형을 중시하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룰루레몬의 브랜드 가치를 원더러스트와 같이 비전을 함께하는 파트너사와 함께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운동과 결속, 성장의 경험을 선사하는 브랜드 경험을 꾸준히 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룰루레몬은 20년 전 요가웨어 디자인으로 시작한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신흥강자로 현재 러닝, 트레이닝, 사이클링 등 다양한 운동 종목에 적용 가능한 프리미엄 남녀 기능성 스포츠웨어를 생산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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