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0(토)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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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강기성 기자] 대한상공회의소가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저국 18만개 회원 기업들에게 ‘출퇴근 시차제’, 재택근무, 원격회의 등을 권고했다.

대한상의는 24일 “대중교통 밀접 접촉으로 인한 감염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회원기업들에게 출퇴근 시차제를 자율실시하도록 권고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감염병 전파 위험을 최소화하기 휘해 재택근무, 원격회의 등 자율적으로 시행해 줄 것을 회원사에게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위기 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 수준으로 상향됨에 따라 경제계에서도 버스, 지하철 등 대중 교통 혼잡도와 밀접 접촉을 줄여 전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차원이다.

강기성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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