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3월 2일부터 4월 1일까지의 국내 면세점 8개 브랜드 빅데이터 6,794,44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브랜드 확산량을 측정하였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 사회적 공헌도를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

면세점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신제품런칭센터가 진행한 브랜드 채널에 대한 평가와 브랜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평가도 포함되었다.​

4월 면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 제주공항면세점, SM면세점, 동화면세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4월 면세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롯데면세점이 1위를 기록했다. 면세점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을 해보니 지난 3월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 9,662,672개와 비교하면 19.97%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6.53% 하락, 브랜드이슈 30.04% 하락, 브랜드소통 13.05% 하락, 브랜드확산 22.85% 하락, 브랜드공헌 52.55%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 )는 국내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지수를 파악했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한 8개 면세점 브랜드는 롯데면세점, 신세계면세점, 신라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 제주공항면세점, 동화면세점, SM면세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이다.

4월 면세점 브랜드 평판조사는 3월 2일부터 4월 1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소비자 소비패턴과 긍부정비율을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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