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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수)

코웨이, 코로나 2분기부터 ‘우려’…장기적"투자·배당정책 및 재무건전성 노력" 긍정적

승인 2020-04-07 12: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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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웨이)
[비욘드포스트 강기성 기자]
7일 IBK투자증권은 코웨이 1분기 실적에 대해 “코로나19 영향을 반영하지 않은 수준으로 경북지역(2%)이 3월 초부터 서비스를 중단했다”면서 “2분기와 하반기 신규 렌탈에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IBK투자증권은 코웨이 1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 3조3073억원, 영업이익 5600억원을 추정했다.

안지영 연구원은 “1분기 해외 계정 120만(말레이시아 106만)에서 1분기 자체는 영향이 미미할 전망이나 장기적으로 인도네시아 등 신규 지역 확장에 지연, 미국 온라인 시판에서도 공기청정기, 정수기, 비데 수요는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봤다.
또 ”코웨이가 신임 매니지먼트 전환 이후 최근까지 배당 정책에 대해 다소 소극적인 입장을 유지했다“면서 ”최근 3년 평균 배당성향은 66%, 2018년 74%, 2019년 1분기~3분기 누적 DPS(주당배당액)도 2400원 기준 53%에 비교하면 현저히 떨어지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안 연구원은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으로 판단한다"면서 "▲조직력 강화를 위해 코디 수수료 인상과 CS 정규직 전환 ▲R&D투자(신제품과 신규카테고리 확대) ▲2016년 이후 차입금 확대를 통한 분기 배당으로 2019년 부채비율 165%(2016년 66%)로 급격한 상승에 대한 재무 건전성 노력“에 기반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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