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19(금)

뜨거운 물에 담궈 두면 원두커피 되는 ‘커피백’ 4종 선보여

카페 뎀셀브즈 커피백(Caffe Themselves Coffee Bag)
카페 뎀셀브즈 커피백(Caffe Themselves Coffee Bag)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2000년대 초 오픈 이후 종로의 대표 카페로 명성을 쌓아온카페 뎀셀브즈가 20여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에서 가장 만들기 편한 원두커피 메이킹인 ‘카페뎀셀브즈 커피백(Caffe Themselves Coffee Bag)’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카페 뎀셀브즈 커피백’은커피백을 100’C 뜨거운 물에 5분이상 담궈두면 신선한원두커피가 만들어지며, 사용한 커피백은 쓰레기통에 버리면 되는 간편하고 깔끔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타사 대비 월등히 많은 원두 용량(10그램)과 특수 소재인 오키론 필터를 사용하여 커피 가루가 스며 나오지 않아 끝까지 풍부하고 깨끗한 커피향을 유지한다.

커피 맛의 종류는 ‘카페 뎀셀브즈 시그니쳐 블랜드 3종’과 ‘싱글오리진 1종’ 등 총 4종으로구성된다. ‘엘클라시코’는 북부 이탈리아 스타일의 달콤하고화사한 밸런스, ‘갓파더’는 중부 이탈리아 스타일의 진중한맛, ‘오마주 블랙’은 시칠리아 스타일의 쌉쌀한 풍미와 바디감, ‘에피오피아 예가체프’는 에티오피아 특유의 오렌지 계열의 화사함과딸기쨈 같은 진한 달콤함이 특징이다.

카페 뎀셀브즈 김세윤 대표는 “20여년간 쌓아온 맛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커피백을 출시하게 됐다”며 “최고의 원두 커피를 간편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있게 이 제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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