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5(목)

앱개발 최대 95% 저렴해진다, ‘비싼 앱’ 은 옛말

‘비싼 앱’은 옛말, 앱개발 최대 95% 저렴해진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최대 95%까지 개발비를 절약할 수 있는 스마트메이커 앱 제작 대행 서비스가 출시되었다.

앱 개발 가격이 고가였던 이유는 다양한 OS(운영체제) 에 대응하는 앱을 만들기 위해, 각 OS 별 전문가들이 투입돼야 했던 점, 특히 서버용 프로그램의 경우 고급 전문 기술자가 필요해 인건비 부담이 높았던 점을 들 수 있다.

스마트메이커 앱 제작 대행 서비스는 OS 별로 앱을 개발할 필요 없이 한 번의 개발만으로 안드로이드, iOS, Windows 등 다양한 OS에 호환되는 앱 저작도구 ‘스마트메이커’를 사용해 생산성을 높였고, 이는 합리적인 가격 도출로 이어졌다.

또한 ‘스마트메이커’는 C, Java 등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제하고 위지윅 방식을 채택한 저작도구로,개발 단계를 대폭 단축할 수 있어, 최대 4배 빠르게 결과물을 받아볼 수 있다.

SW 개발 프로젝트 비용은 맨먼스(Man/Month, 일명 헤드 카운팅) 방식으로 산정했던 게 관행이나 다름없었으나, 이 서비스는 실제 동작하는 앱 화면의 개수로 견적을 산정하기 때문에 최종 의뢰자는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산출물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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