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6(금)
유산균, 아기 장건강 관리 도움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아기의 장은 성장에 필요한 영양물질을 만들어내는 곳으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장 발달이 미숙하여 소화 기능이 약한 아기는 변비나 설사, 장염 등에 노출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해야 한다.

항생제에 자주 노출되는 만큼 항생제 섭취시 바로 설사 등의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고 식이변화가 있을 경우에도 설사나 변비가 나타날 수 있다. 아기에게 설사나 변비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의 진단을 받아 건강의 이상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변이 딱딱해 변을 보기 힘들어하거나 2~3일에 한 번씩 변을 보는 아기라면 수분 섭취량을 늘리고 배꼽 주변을 시계방향으로 가볍게 문질러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아기에게 건강에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유산균을 이용해볼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의 증식을 돕고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여 아기의 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장이 건강하면 원활한 배변활동을 유도할 수 있다. 이에 별도로 프로바이오틱스를 챙겨주는 부모가 증가하고 있는데 그 중 ‘노스랩 베이비 유산균’이 아이를 키우는 육아맘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노스랩 베이비 유산균’은 세계적인 프로바이오틱스 기업 ‘듀폰 다니스코’의 특허 유산균을 사용한 제품이다. 이는 유아 섭취시 안정성이 보장된 균주로 투입균수 39억에 보장균수 10억을 보장한다.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결합된 신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장 건강 증진을 기대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합성부형제(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및 합성향료, 합성착색료를 첨가하지 않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노스랩 관계자는 “아기유산균은 유아의 장과 장관면역체계가 상대적으로 미성숙한 점을 고려하여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의 안전성이 유아 집단에서 증명되어야 한다”며 “노스랩의 베이비유산균은 유아에게 안전한 듀폰 다니스코사의 특허 균주에 자사 만의 노하우로 혼합설계하였으며 5가지 無첨가물로 신생아부터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유산균으로 신뢰를 얻어 최근 헤럴드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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