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5(목)

5月 평균 순수익률 35% 기록

프랜차이즈 꼬치의 품격, 10호점 계약 돌파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술집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꼬치의 품격'이 10호점 계약을 체결하며 주목받고 있다. 브랜드 런칭 이후 단기간에 10호점을 돌파하며 인기 소자본창업 프랜차이즈반열에 오른 셈이다.

꼬치의 품격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월 자사 전국 가맹점평균 매출액이 23,000,000원으로, 가맹점 평균 순수익률이 35%로 집계됐다. 아울러 창업의 규모, 크기에 따라 상이하나 순수익에 따라 오픈 후 7개월 정도 경과하면창업 비용 원금을 온전히 회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꼬치의 품격 호성적 비결로 맛과 가성비 그리고 비쥬얼의 차별화를 꼽을 수 있다. SNS 유저들이 촬영해 업로드한 꼬치의 품격 별미 사진이 입소문을 타면서 빠른 유행을 가져왔다는 평가다.

특히 일반적인 술집과 달리 홀과 주류 판매, 배달, 테이크아웃이 모두 가능하다는 점에서 뛰어난 수익구조를 기대할 수 있다.

꼬치의 품격 관계자는 "각 가맹점의 평균 수익률과 더불어홀, 배달의 매출 여부 등을 꼼꼼히 분석한 뒤 그에 맞는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며 "외식시장을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정기적인사업설명회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강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꼬치의 품격은 2,000만원상당의 혜택과 함께 외식시장 트렌드 및 꼬치의 품격 브랜드 강점을 어필하는 사업설명회를 6월 10일(수) 오후 3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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