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6(금)
사진=필네이처 비트주스
사진=필네이처 비트주스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최근 건강식품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레드비트. 서양에서는 파프리카, 브로콜리, 샐러리와 더불어 4대 채소로 비트를 꼽는다. 레드비트는 맛이 좋고 영양이 풍부하며, 붉은 빛깔의 레드비트는 천연색소로도 사용된다.

서양에서는 레드비트를 대부분 삶아서 먹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생으로 채썰어 샐러드의 재료로 사용하거나 갈거나 착즙하여 레드비트즙으로 먹는다. 칼로리는 낮고 각종 비타민과 베타카로틴, 철분, 아연, 식이섬유 등 영양소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건강&뷰티 브랜드 필네이처는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영양불균형을 겪는 현대인들을 위한 ‘리타 비트주스’를 선보이며, 다준데이 특가 10%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필네이처의 ‘리타 비트주스’는 기존 제품에서 품질을 한 층 올린 제품으로 1팩에 200ml로 구성, 레드비트만을 사용한 100% 비트쥬스로 확인되었다. 세계적인 건강음료기업인 ‘리타’에서 제조한 이 제품은 설탕이나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으며, 레드비트 원물을 저온에서 착즙, 레드비트의 맛과 향은 물론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을 최소화하였다.

보통 5Brix 이상을 달다고 느낄 수 있는데, 이 제품의 당도는 8Brix로 달달한 맛이 특징이다. 아울러 식약처 검사기관을 통해 첨가당이 불검출된 것을 보면 오직 비트만으로 달달한 맛을 낸 리타의 착즙공법의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리타 비트주스’는 HACCP인증, GMP인증, US FDA인증, FSSC 22000인증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식약처 공인기관으로부터 중금속, 320종의 잔류농약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

업체 측은 찬물에 얼음과 함께 희석하여 먹거나 주스, 요거트, 샐러드 등 선식과 함께 곁들이는 등 다양한 먹는법에 대해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필네이처 공식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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