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6(금)
경기불황에도 김가네 '소형점포 창업활기'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경기가 침체되자 소형점포를 운영하는 창업자들이 늘고 있다. 경기불황에는 대형점포보다 소형점포가 많은 면에서 유리하다. 투자비가 적게 들 뿐 만 아니라 투자비 회수도 빠른 편이다. 실패하더라도 부담이 적어 예비창업자도 소형점포 창업을 선호하고 있다.

또한 소형점포는 1인 창업이나 부부창업이 가능하여 인건비도 적게 들고 고정적인 지출이나 경비 부담을 줄여 매출이 크지 않아도 대형점포보다 버텨내는 것이 용이하다.

분식 김밥 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경우 10평 규모의 투자비용은 5천만 원대로 합리적인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다. 중심상권에 있는 김가네의 경우 회전율이 10회가 넘을 만큼 높아 수익을 확보하기 좋은 업종이다.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김가네 창업이 활기를 띠는 이유는 이 뿐 만이 아니다. 초보창업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체계화된 시스템을 갖춘 덕분이다. 창업의 경험이 없어 매장운영을 어려워했던 창업자의 고충을 잘 파악하여 초보창업자도 쉽게 메뉴를 만들 수 있도록 원팩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김가네의 다양한 메뉴는 유행과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아 비수기 없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 여기에 테이블 회전율도 빨라 배달과 테이크아웃까지 병행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들 덕분에 1인 창업자는 물론 부부창업자, 업종변경창업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김밥 프랜차이즈 김가네 관계자는 “김가네는 예비창업자가 최소비용으로 소형점포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경기불황에도 활기를 띠고 있는 창업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김가네에 문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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