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3.29(금)

’퍼스트 린넨’ 습한 날씨에 보송함 유지시켜주는 흡습.속건으로 상쾌하게

웨스트우드, 습한 여름을 이겨낼  아이템 인기몰이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WESTWOOD)’도습도에 약한 한국인들을 위해 기능성이 강화된 흡습 속건의 아이템들을 내놓고 연신 판매 히트를 이루고 있다.

그 중 퍼스트 린넨 시리즈는 여름을 겨냥해 만든 쿨링 아이템으로 흡습 속건의 특징을 가져 장마철과 땀이 많은 여름에 적격이다. 특히데일리로 입을 수 있는 폴로티셔츠나 팬츠류들은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제외한 일상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웨스트우드 상품본부 노우송 이사에 따르면 “ 한국인들은 타 대륙의 인종보다 땀을 많이 발산하는 체질은 아니지만 장마시즌과같이 집중호우가 오는경우 스트레스에 더욱 약하다. 이를 위해 가볍고 보송함을 유지하는 아이템들을 개발했다. 특히 린넨 라이크 소재의 ‘퍼스트 린넨’은 습도가 높은날과 땀을 많이 흘린날에도 처음 입은 쾌적함을 주는것에 집중했다. 야외 활동외에도 일상생활에서 꿉꿉함에 불편한을 느끼는 고객님들의 반응이 좋다. 기능성을가진 데일리 아이템이라는 것이 크게 어필한 것 같다. 여기에 장마철 어떤 신발을 신어야 하는지는 큰 고민이기도 하다. 6,7월이면 장마를 위한 장화류가 인기를 끄는것도 동 이유이다. 하지만 장화는 비가 개는 상황에서는 습도를 유지한 신발 내부 문제와 무게감으로 인해 부담스러운 아이템이다. 이를 위해 장마에도 물을 머금지 않고 바로 배출 건조 시키는 ‘파쿠 니트 아쿠아 슈즈’를 출시했다. 아쿠아 슈즈라는 이름에 걸맞게 좌우 배수홀로 물빠짐을 최대로 만들었고 통풍이 뛰어난 에어홀 니트로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빠른 건조와 쾌적한 착화감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홑겹 니트와 경량 파일론 솔로 240g이라는 놀라운 가벼움을 함께 만들었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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