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0(토)

빨래 냄새 걱정 없는 셀프 빨래방 인기

꿉꿉한 장마철 ‘반짝’ 특수에 웃는 곳은 어디?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우리는 일상 속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특히 요즘처럼 계속해서 비가 내리고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외부 활동이 힘들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빠르고 편리한 생활 패턴을 찾게 된다.

며칠 동안 비가 내리면 가장 걱정되는 집안 일 중 하나가 바로 빨래다. 습한 날씨에 빨래가 잘 마르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천천히 마르면서 섬유에서 나는 빨래 냄새를 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빨래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빠르고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셀프 빨래방이 인기를 얻고 있다.

㈜와스코의 셀프빨래방 브랜드 ‘AMPM워시큐’는 장마철 높아진 빨래방 고객 수요를 적극 흡수하고 있다. 특히 상권 특성에 따라 카페, 편의점 등 고객들이 편하게 출입할 수 있는 편의시설과 복합 매장 형태를 취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시켰다. 최근에는 ‘2020 한국고객만족도1위’ 시상식에서 셀프빨래방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셀프빨래방 창업 시장에서도 브랜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와스코는 국내 산업용, 상업용 세탁장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A/S전담 조직을 운영함으로써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 데에도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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