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8.15(토)

7일 입국 2명, 8일 민항기 4대 타고 온 9명 등
해외 유입 사례 50명, 나머지 24명 국내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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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공동행동 자주평화통일특별위원회가 지난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미대사관 앞에서 해운대 폭죽난동 주한미군 처벌, 코로나 시한폭탄 주한미군에 한국방역법 적용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미국에서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 1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한미군은 13일 오후 보도자료에서 "주한미군 장병 11명이 한국에 도착한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미국에서 정부 전세기를 타고 날아와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한 2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다.

지난 8일부터 민항기 4대를 타고 순차적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 나머지 9명도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11명은 양성 판정 후 평택 캠프 험프리스 기지와 오산 기지에 있는 격리시설로 이송됐다.

주한미군 장병과 직원, 가족 등을 통틀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4명(현역 장병 45명)이다. 이 중 50명이 해외 유입 사례고 나머지 24명은 국내 감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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