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8.13(목)

여수·목포·완도·진도·신안(흑산면 제외) 등 5개 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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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광주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여수·목포·완도·진도·신안(흑산면 제외) 등 5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앞서 광주와 전남 17개 시·군에 내려졌던 주의보도 유지되고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광양 광양읍 33.1도, 나주 다도 32.7도, 장흥 관산 32.3도, 보성 복내·광주 과기원 32.1도, 담양 32도, 순천·함평 31.9도 등으로 나타났다.

광주 지역 공식 관측지점(북구 운암동)은 30.7도를 기록했다.
이날 폭염특보는 올해 7월 중 처음이다. 전날까지 광주·전남 7월 폭염일수는 0일로 역대 최하위였다.

올 여름부터는 바뀐 특보 발령 기준이 적용되면서 폭염주의보는 이틀 이상 낮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넘을 것으로 보여질 때 내려진다. 또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 등으로 중대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때에 발효된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장마가 그친 뒤 오전부터 일사량이 강해지면서 기온이 크게 올랐다"며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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