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9.24(목)

8월 10일부터 실내체육시설 4개소 헬스장 무료개방

center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이 코로나19로 휴관 중인 실내체육시설을 10일부터 단계적으로 재개방한다.

개방하는 시설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종로구민회관, 종로문화체육센터, 동부여성문화센터의 헬스장이다.

이번 개방은 정부의 수도권 방역조치 완화에 따른 것이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들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8월 한 달 동안 무료 개방한다.

이용자 간 거리두기를 위해 이용할 수 있는 인원은 정원의 20%로 제한하고 3시간 단위로 입장한다.

운영 재개를 앞두고 시설물과 기구 소독하고 방역수칙에 따라 헬스기구를 재배치했다. 방역물품과 전자출입명부를 비치하고 개별 시설 운영 매뉴얼도 마련했다.

공단은 헬스장 개방을 시작으로 9월부터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의 운영을 재개하고 스포츠 프로그램은 코로나 19의 추이에 따라 위험도가 낮은 프로그램부터 단계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헬스장 무료이용 신청 기간은 8월 4일부터 7일까지이며 4일과 5일은 종로구민 우선접수기간이다.

시설에 입장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발열체크와 손 소독, 전자출입명부 작성 후 입장할 수 있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공단은 앞으로 방역인력 추가 배치, 스마트 방역 게이트 도입 등 방역시스템을 강화해 지역주민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