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0(토)

깊고 알싸한 민트와 달콤한 초콜릿의 부드러운 만남

깔루아 민트모카 700ml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페르노리카 코리아]
깔루아 민트모카 700ml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페르노리카 코리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커피 리큐르 ‘깔루아(Kahlua)’가 새로운 플레이버인 ‘깔루아 민트모카’를 선보인다.

최근 ‘홈바(Home-bar)’, ‘홈술(집에서 음주)’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집에서도 다양한 칵테일과 리큐르를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깔루아 민트모카’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인을 위해 한국에서만 커피 원두를 디자인한 리미티드 라벨로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 깔루아 제품과 동일한 용량인 700ml로 출시되며,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깔루아 브랜드를 담당하는 김서희 차장은 “소비자 사전 조사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얻은 ‘깔루아 민트모카’를 한국시장에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 커피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커피 리큐르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앞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다양한 플레이버로 리큐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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