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9.2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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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유제원 기자]
KB국민카드는 5억달러(약 6000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을 해외에서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해외 ABS는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됐으며,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로부터 최고 등급인 'AAA'를 받았다.

환율과 이자율 변동에 따른 손실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통화이자율스와프(CRS)' 계약도 체결했다.

일본계 MUFG 은행과 싱가포르개발은행(DBS)이 공동투자자로 참여했다. 해외 ABS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차입금 상환과 운영 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우수한 신인도와 높은 자산 건전성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이후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국내 조달 대비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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